골테크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사진 400장을 무료로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8작품 50장씩 총 400장이라고 하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바람이 분다', '게드 전기', '코쿠리코 언덕에서', '마루 밑 아리에티', '추억의 마니', '가구야 공주 이야기'로 8작품이네요

이 8작품 이외에도 지금껏 공개된 지브리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들 사진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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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다운받고싶은 작품을 고르시면 사진이 50장씩 뜨네요~~

와아~~~~

아래 링크로 접속하셔서 사진 사용하세요~

www.ghibli.jp/info/013344/

최근 미야자기 하야오의 지브리 스튜디오가 개방적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기존의 보수적인 생각을 버리고요.

넷플릭스에도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이 올라왔고. 이것도 들리는 바에 따르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넷플릭스에 올려 돈을 벌면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설득한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국내 게임개발사 넷마블과 함꼐 '제2의 나라'라는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하네요.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를 맡고, '니노쿠니'라는 게임을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네요.

지난달 16일 스튜디오 프로듀서인 스즈키 토시오는 도쿄FM 라디오에 출연해 저작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는 "모두가 사용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다. 그렇지 않으면 사라지는 거고, 그게 무서운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는데 변화를 줘가며 노력하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랫동안 팬들의 곁에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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